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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어린이 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제23회 대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소방본부는 대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사진-대전소방본부]

올해 23번째를 맞는 대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조기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1999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소방동요 합창팀이 참여하는 영상을 심사해 우열을 가리게 된다. 유치부, 초등부 각 최종 우승 1팀이 올 10월 세종에서 열리는 전국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이고, 대전에 거주하는 유치원·초등학생 15명 이상 30명 이하 팀을 이뤄 소방동요 합창영상을 촬영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제23회 대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즐기면서 안전을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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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1 14: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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