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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활동으로 친구 배려 키워 - 양지유치원,`2015 누리 축제´교육가족으로부터 큰 호응
  • 기사등록 2015-05-01 14: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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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유치원(원장 박수미, 이하 양지유)은 양지유와 아름중 강당에서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누리 축제´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양지유치원 원생들이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에서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개최된 이번 누리 축제는 어린이들이 유치원 교육활동을 통해 익힌 결과를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기회로 유치원 전체 어린이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작품전시 ▲음악회 ▲가족운동회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은 친구들의 공연과 작품을 감상하며 심미적인 정서를 기르고 다른 사람의 표현을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

 

특히, 바이올린과 첼로 등 4명의 클래식 연주자에 의해 진행된 음악회는 익숙한 영화음악과 아이들이 따라 부르기 좋은 동요 등으로 어린이, 학부모, 교직원 간의 친화력을 한층 더 제고했다.

 

박수미 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체육행사를 준비해 어린이를 비롯한 교육공동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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