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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2022년도 봄 특별전 ‘화 (花)들짝’특별전 6월 19일까지 개최
  • 기사등록 2022-04-02 1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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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일부터 6월 19일까지 사계절전시온실에서 ‘2022년도 봄 특별전 ‘화(花)들짝’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나비가 되어 꽃을 만나다’라는 부제로 꽃가루매개자(나비, 벌 등 폴리네이터)가 되어 정원 속에서 식물과 곤충의 생활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참여형 전시다.


충청권에서 관찰되는 제비나비 등을 공중에 재현했고, 정원사가 사용하는 가드닝 물품과 곤충 채집 도구 등을 전시한 ʻ정원사의 방ʼ을 볼 수 있다.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만든 자이언트 플라워와 수국, 다알리아, 아네모네 등 봄 정원에 어울리는 16종의 꽃과 반려식물도 함께 볼 수 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꽃과 나비가 가득한 봄의 정원을 거닐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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