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건립 기공식'에 참석해 '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전시도 산림인프라 확충과 녹색서비스를 강화해 숲과 더불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며 교육센터 건립 착수를 축하했다.
교육센터는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고층 7층의 목조건축 랜드마크로 조성되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