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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소식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정책수립에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빅데이터의 개념 및 중요성 ▲데이터 분석 기획 ▲대전시 데이터 최신분석 및 활용사례 ▲경제 빅데이터 시각화 등으로 진행됐다. 간부공무원을 포함해 데이터 실무자 226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대전시 최신 분석사례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실제 업무를 추진할 때 필요한 행정적인 부분까지 자세하게 해 교육해 참석자들로부터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올해 데이터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관 지정 학습 지정, 상·하반기 데이터 활용 교육 및 빅데이터 교육 과정 개설 등, 상시 교육체계를 구축·추진하고 있다. 상·하반기 총 4회에 걸쳐 1천200명 데이터 인재 양성을 목표로 4월, 9월, 10월에도 데이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교신 대전시 스마트시티 과장은 “데이터는 21세기 기업과 국가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자원”이라며 “전 직원이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를 적절하게 행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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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9 1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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