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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대학생 봉사단 운영 및 활동 전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이인학)는 4월 25일(토) 대전역 동광장을 비롯한 4개소에서 제3기 대전광역시 대학생연합봉사단(단장 한밭대 박강배) 1차 정기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 제3기 대전광역시 대학생연합봉사단 정기봉사활동

 

올해로 3기째를 맞는 대학생연합봉사단은 대전 관내 대학교에 재·휴학 중이거나 거주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327명의 대학생이 신청하여 활동하게 되었다. 지난 4월 18일(토) 봉사단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하였고, 금주에 1차 정기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단은 주거환경개선, 무료급식지원, 환경정화활동, 벽화그리기, 홍보기자단 활동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활동하게 되며, 이번 1차 정기봉사활동은 대전역 동광장에서 무료급식 지원활동을 시작으로 갑천변 환경정화활동, 정림동 독거노인세대 집수리, 중촌동 벽화그리기 등 활동을 진행하였다.

 

금년 신규 단장으로 선출된 박강배(한밭대) 단장은“어린 나이에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부뜻하고, 각기 다른 학교에서 모인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하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도 하고, 주변 어르신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활동하는데 보람도 느낍니다. 앞으로 대학생연합봉사단으로써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하였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 이인학 센터장은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대학생연합봉사단을 운영하며, 대전 발전을 위한 대학생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자원봉사센터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말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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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5 21: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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