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원예활동을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와  초보 도시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2년 도시농업 기초과정’과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22년 도시농업 스쿨팜 교육’을 운영한다.


도시농업 스쿨팜 교육 모습. [사진-대전시]

7일 대전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도시농업 기초과정은 도시농업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 또는 도시농업에 관심이 많은 시민 30명을 모집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도시농업의 기초부터 도시농업인으로서 기본소양을 갖추기 위한 농사 요령과 작물재배법 등을 주제로 1주 4시간씩 10주 동안 진행된다.


도시농업 스쿨팜 교육은 관내 초등·중등 4개 학교를 선정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활용한 교과목 연계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이메일 접수하고,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진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이 도시농업 교육을 통해 농사의 기쁨과 힐링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과 학교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3-07 15:12:3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