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평생교육학습관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2022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2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총 17강좌가 운영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상에서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 배부받은 재료꾸러미나 집에 있는 악기 등을 활용하여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만족도를 나타냈다.
‘쉽게 배우는 통기타’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창훈 학생(다정중, 3학년)은 “강사님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하루에 한 곡씩 배우고, 직접 연주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즐거웠다”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김진화 평생교육학습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계발과 다양한 취미활동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학습관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