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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1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당국의 신속한 진화로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1일 오후 16시 57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산 3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여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105명(산불전문진화대 등 90, 충북소방 15)을 긴급 투입하여 18시 00분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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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2 0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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