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2월 21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646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만1천100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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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확진자 1만1천100명 중 격리(치료) 중에 있는 확진자는 4천837명, 격리해제 6천259명, 사망자 4명이라고 세종시 관계자는 밝혔다.

주간 확진자 발생 현황은 2월 14일 415명, 2월 15일 696명, 2월 16일 656명, 2월 17일 703명, 2월 18일 677명, 2월 19일 658명, 2월 20일 646명으로 일주일간 누계는 4천 451명으로 일평균 635.86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모든 시설의 운영시간이 22시로 조정되고 이 외 사적 모임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출입명부 의무화 조치는 잠정적으로 중단되며, 방역 패스 시설에 대해서는 접종 여부 확인을 위한 QR코드 서비스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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