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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다가온 홍보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운다 - 대전시, 대전드림타운 '다가온' 홍보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2-02-16 15: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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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16일 대전도시공사, 파인건설컨소시엄, 인터플레이와 대전드림타운 ‘다가온’ 홍보를 위한 ‘청년단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이건우 인터플레이 대표, 허태정 대전시장, 이관근 파인건설 회장이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사진-대전시] 


이날 협약은 허태정 대전시장,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이관근 파인건설 회장, 이건우 인터플레이 대표가 함께 했다. 


협약 당사자들은 ▲대전드림타운 다가온 등 청년주거에 대한 사업 홍보 ▲청년주거 정책 개발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청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청년단체인 ㈜인터플레이는 다가온 홍보관 내에 ▲청년 커뮤니티 공간지원과 지역 청년작가 전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지역 전문가들에게 생활의 지혜를 배우는 프로그램 ▲취업, 창업, 재테크 등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꿀팁 클래스 등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요리, 재테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청년들의 모임과 취미활동을 위한 공간제공 등으로 다가온 홍보관의 역할이 다채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플레이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 참가방법, 일정 등은 3월부터 다가온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이 다가온 홍보관이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가온 홍보관을 청년세대가 다양한 주거 문화를 경험하고, 주체적인 주거 담론을 형성해 나가는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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