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21년 정부 업무평가 차관급 기관 평가에서 행복청이 5개 부문별 평가에서 단 한 차례의 A등급도 받지 못하면서 사실상 최하위 평가를 받았다.
행복청은 일자리·국정과제 부문, 정부 혁신 부문, 적극 행정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사실상 최하위인 C등급을 받았고 그나마 정책소통 부문에서 B등급을 받으면서 겨우 체면치레만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조정실은 이번 평가결과를 대국민 공개하고 평가를 통해 개선·보완이 필요한 사항, 지속적인 연속성을 갖고 발전시켜야 할 과제 등은 소관 부처에 전달, 기관이 정책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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