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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어린이도서관, 조치원 복컴 작은도서관 국비 총 20억 9,500만 원 확정
  • 기사등록 2022-01-13 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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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단독/최대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해 예산 1,773억 원을 투입,  공공도서관  147 개관(1,679 억 원 )과 작은도서관 99 개관(94억 원) 등 국민의 생활문화 기반시설인 전국 도서관 총 246 개관 건립과 새단장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세종시 공공도서관인 시립어린이도서관 건립비 19억 8천 3백만 원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조치원 복컴 내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비용 1억 1천 200만 원 교부가 최종 확정되면서 시민과 함께 ‘책 읽는 세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체부의 국비 교부가 최종 확정되면서 시립어린이도서관은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아울러 조치원 복컴 내 작은도서관도 올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리모델링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시민 1인당 장서 수 (1.67권)를 전국 평균인 2.15권 이상으로 확보하기 위해 10만 양서 확충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2023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생활을 영위 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적 독서복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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