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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이다´ - 조규선 전 서산시장 서산유스JC연수회 특강에서
  • 기사등록 2015-04-06 21: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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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선 한서대 대우교수(전 서산시장)는 지난 3일 오후7시 서산JC에서 열린 서산청년회의소(회장 한영환) 유스JC연수회 초청 특강에서 `인류에게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이라고 말했다.

 

서산청년회의소 유스JC 연수회 기념 촬영

좌부터 신재문 서산유스JC회장, 강석환 서산JC직전회장, 한영환 서산JC회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 심대수 서령고 지도교사

 

JC운동은 1915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올해 100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서산청년회의소가 고교생으로는 전국 처음으로 지역의 명문고인 서령고등학교 학생으로 유스JC를 구성했다.

 

유스JC 창립에 앞서 가진 이날 연수회에서 강사로 나선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JC는 봉사와 수련을 통해 우정을 나누는 청년들의 세계적인 조직으로 밝고 넉넉한 사회를 만드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JC활동을 통해 잠재력 개발도 꿈을 이루고 우리사회에 공헌하는 리더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지구상의 가장 위대한 보배가 인간의 개성 속에 있다는 JC신조 소개로 강연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연수회에는 한영환 서산JC회장, 강석환 서산JC직전회장과 회장단, 신재문 유스JC회장(서령고 2학년), 심대수 서령고 지도교사, 이창훈, 조수호, 최영호, 안현태, 이희관, 한종훈, 김원빈 문정길, 한재혁 유스JC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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