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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공동주택 특화 개선을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뭉쳤다.

 

▲ 워크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6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행복도시 공동주택 특화 개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그동안 행복도시에 건설 중인 공동주택의 성과와 반성을 통해 최고의 명품주거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워크숍

 

특히 워크숍에서는 강인호 한남대 교수가 `행복도시 공동주택 디자인 관리 시도와 평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공공건축가를 통한 디자인 관리체제의 효율적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채병선 전북대 교수는 행복도시 2-1생활권(다정동) 공동주택 설계공모 특성을 통한 4-1생활권(반곡동) 설계공모 시 적용방안을 주제로 설명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제해성 아주대 교수(행복도시 총괄기획가)와 이정형 중앙대 교수 등 전문가들은 행복도시 공동주택의 다양한 시도에 대한 평가와 향후 공동주택의 디자인 특화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명식 행복청 차장은 “이번 워크숍은 행복도시의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공동주택 디자인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적극 검토해 앞으로 공동주택 설계공모 등 특화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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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6 17: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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