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2월 27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10명이라고 밝히며 12월 26일 10시경 한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종 충남대병원에서 중증 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사망자는 장례비 등을 지원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세종시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중증 치료중에 사망한 사람은 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확진자 세종 2056번은 10대로 대구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고 세종 2057번은 10대 미만으로 공주 474번 가족과의 접촉으로 확진됐다.
세종 2059번은 7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며 세종 2060번은 10세 미만으로 세종 2051번 가족과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또한, 세종 2062번 역시 10대 미만으로 세종 2053번 가족과의 접촉으로 확진됐다. 세종 2062번 10대와 세종 2063번 50대는 서울시 확진자 가족과의 접촉으로 2명 모두 확진됐다.
세종시 2064번은 40대로 확진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며 세종 2065번은 40대로 대전 11223번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10명, 누적확진자 2,065명, 치료 중 259명, 자가격리 1,22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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