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12월 29일 10시 기준 21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2,104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 신규확진자 21명 중 종촌동 어린이집 추가확진자가 5명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7명으로 원생 5명, 교사 1명, 가족 1명으로 나타났다.
최초 (지표) 확진자는 세종 2075번 10세 미만으로 12월 27일 확진됐고 현재까지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으며 조치사항으로는 학생과 교사들에게 선제검사를 안내하고 밀접접촉자 19명은 자가격리 및 수동감시를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가족간의 접촉 확진자가 7명, 관내접촉자 2명, 타지역 확진자 6명, 해외입국자 2명, 감염경로 조사 중에 있는 확진자가 4명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세종시는 12월 29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21명, 누적확진자 2,104명, 치료 중 234명, 자가격리 890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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