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12월 22일 10시 기준 지역 45명, 해외입국자 2명 등 총47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968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가 정부의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방안에 따라 지난 12월 18일 0시부터 내달 2일까지 16일간 사적 모임을 종전 8인에서 4인까지로 제한하고 학교나 사업장, 공공기관 등의 일상영역에서의 거리두기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을 비롯해 세종시에서도 확산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세종시 방역 당국은 초긴장속에서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한편 세종시는 12월 22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47명, 치료중 265명, 누적사망자 3명, 자가격리 1,363명, 누적확진자 1,968명, 백신접종 1차 281,013명, 2차 269,058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