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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21명이 발생한 가운데 일가족 4명 모두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어 세종시가 긴장속에서 애를 태우고 있다.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21명이 발생한 가운데 일가족 4명 모두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어 세종시가 긴장속에서 애를 태우고 있다.(이미지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일가족 4명은 세종 1903번 10세 미만과 세종 1904번 10세 미만과 세종 1905번 40대와 세종 1911번 등 4명은 모두 확진된 가운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세종시는 21명의 신규확진자 중 가족관련 확진자 7명, 관내접촉 4명, 타지역 4명, 조사 중 6명으로 나타났다.


또 한편 세종비전학교 관련해서 세종 1912번이 신규발생하여 누적확진자는 24명(세종 4명, 대전 17명, 청주 3명)으로 교사(강사 포함)가 5명, 학생이 16명, 목사 1명, 확진자 가족 2명 등이다.


최초 지표 확진자는 10대의 세종 1880번으로 12월 18일 감염됐다. 세종비전학교 현황 및 조치사항으로는 현재 구성원은 총 23명(교사 4명, 학생 19명)으로 학원 방역수칙을 적용하는 미인가 교육시설로 확진자 이동 동선 소독이 진행되고 있으며 같은 건물 종교시설 교인 검사 및 현장 역학조사가 이루워 지고 있다.


이로써 세종시는 12월 21일 10시 현재 신규확진자 21명, 누적확진자 1921명, 치료중 233명, 자가격리 1229명을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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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1 17: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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