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6일부터 13일까지 약 1주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세종시의 예산 지원을 통해 세종충남대병원 교수 및 의료진을 초빙하여 진행되는 전문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최신 이론과 주요 사례에 대해 학습한 후, 개인별로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안전이 언제나 가장 최우선”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