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의 대표 벚꽃 군락지인 신탄진 일대 벚꽃이 지난 3일 활짝 폈다.
▲ 대전 신탄진 벚꽃 활짝핌(만발) 근접사진
기상청에서는 2007년부터 전국 7개 지역의 주요 벚꽃 군락지를 지정·관측해
오다, 올해(2015년)부터 6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첫 관측을 시작하였다.
▲ 대전 신탄진 벚꽃 활짝핌(만발) 전경사진
그중 하나인 대전 신탄진 벚꽃 군락지는 신탄진 KT&G 공장 정문 진입 후 우측담
장 옆 37~39번째 벚나무 3그루를 관측표준목으로 지정하여 관측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