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11명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643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11명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643명으로 늘어났다.(이미지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 신규확진자 11명 중 세종 1633번은 60대로 동료인 대전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고, 세종 1634번과 세종 1635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고 세종시는 밝혔다.

세종 1636번은 해외입국자로 검사결과 확진되었으며 세종 1637번은 동료인 세종 1593번과의 접촉으로 확진됐다. 또한, 세종 1638번은 세종 1553번과 세종 1575번 가족과의 접촉으로 확진되어 일가족 3명이 확진됐다.

세종 1639번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으며 세종 1640번은 서울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고, 세종 1641번과 세종 1642번은 룸메이트인 세종 1593번과의 접촉으로 기존 선확진자와 함께 룸메이트 5명이 확진됐다.

이어서 세종 1643번은 대전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무증상인 가운데 확진됐으며 동거가족 3명은 검사예정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12월 7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11명, 누적확진자 1643명, 치료 중 132명, 자가격리 563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