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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찾아가는 현장치안실’ 운영
  • 기사등록 2021-11-26 15: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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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지난 25일 ‘찾아가는 현장치안실’을 열어 주민자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5일 '주민자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26일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찾아가는 현장치안실은 11월부터 두달 동안 진행되며, 지난 18일 대덕구 송촌동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25일에는 서구 갈마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동구, 중구, 유성구 주민자치회는 차례대로 방문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생활안전, 교통,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자치경찰사무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 제고 및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아동학대예방 등을 홍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동 자생단체와의 주기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항 들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9월 명예시민 치안참여단인 ‘자치경찰 시티즌’을 구성하여 자치경찰관련 시책제안, 모니터링,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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