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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도담동 불시 불법촬영행위 근절 합동점검
  • 기사등록 2021-11-09 11: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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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도담동이 지난 8일 도담동 자율방범대와 민간으로 구성된 불법촬영 수색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불시 불법촬영행위 근절 합동점검을 벌였다. 


세종시 도담동이 지난 8일 도담동 자율방범대와 민간으로 구성된 불법촬영 수색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불시 불법촬영행위 근절 합동점검을 벌였다. (사진-세종시)


이번 합동점검은 불법 촬영 범죄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합동점검반은 이날 도담동 행정복지센터, 방죽천 공중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전파 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을 이용해 환풍기, 쓰레기통, 문 등을 집중 점검했다. 


최준식 도담동장은 “지속적으로 불법 촬영 여부를 점검해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감시와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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