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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옥 신임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장 취임 - 정 회장, `공동체 정신 회복할 것´
  • 기사등록 2015-03-31 09: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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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옥(60세) 제15대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장이 31일 지회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임기에 돌입했다.

 

▲ 정완옥 신임 새마을 지회장

 

한창애 전임 지회장의 이임식을 겸해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임동규 충남도 새마을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임 정완옥 지회장은 부인 안영숙(56세)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2007년 당진읍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 당진1동 협의회장, 쌀전업농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에는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정완옥 회장은 “새마을 정신을 몸소 실천해 나보다는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나눔과 봉사, 배려의 정신적 가치를 세대와 지역, 계층을 뛰어넘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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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31 09: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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