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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매칭데이”개최 - 대전·세종 제조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만남의 장’, 도입(예정)기업, 공급기업 총 26여개사 참여
  • 기사등록 2021-10-09 09: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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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도입(예정)기업과 공급기업 간 만남의 장인 “매칭데이”를 10월8일(금) 세종 베스트웨스턴에서 개최하였다.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산하기위해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의 매칭 행사가 10월 8일 세종 베스트웨스턴에서 열렸다(사진제공-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스마트공장 매칭데이’는 대전·세종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도입기업과 공급기업 간 정보 공유의 장을 위해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여하는 대전·세종지역 도입기업 13개사는 ‘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2차에 선정된 기업으로 지난 1차에 비해 경쟁률*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선정되었다.


작년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세종지역 스마트공장 도입(예정) 중소기업 13개사*와 스마트화 솔루션 공급기업 13개사**이 1:1로 개별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수요기업들은 보다 쉽게 스마트공장 도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eowj또한,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수준 진단 및 고도화 지원을 위해 지역 전문가를 활용한 맞춤형 1:1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부터 바뀌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추진절차와 선정기업의 유의사항 등 주요 지원 내용도 함께 안내하였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이면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서류접수와 요건검토, 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기업은 지원받을 수 있다.


조재연 청장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한 경영 및 공정개선으로 기업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으며, “기업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수준과 기능을 선택해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에 성공해 경쟁력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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