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걸 그룹 클라라가 오는 24일, 연세 세브란스병원에서 `포근한 문화쉼터´ 라는 주제로 암환우들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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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페라걸그룹 클라라 오는24일, 연세세브란스병원 재능기부공연 참여한다 |
`포근한 문화쉼터´는 연세 세브란스병원과는 3회째 함께 진행해오고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
지역적, 금전적, 건강상의 제한으로 공연을 접하기 힘든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를 하고자 하는 취지가 맞아 함께 해오고 있는 행사이며,
클라라 리더 경희는 “하나님이 주신 목소리라는 달란트로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있는 가족, 친지, 친구들의 마음을 잠시나마 힐링시켜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팝페라 걸 그룹 클라라는 비단 일반 공연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공연도 언제든지 불러만 달라고 마지막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