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원장 윤봉환) 세종시 분원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재창업 및 취업을 위한 `무료 커피바리스타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
▲ 건대평생교대(원장 윤봉환)
건양대 무료바리스타 전문가 과정은 세종시 지방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부여하고 특성화된 전문가를 양성해 성공적인 창·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신청자격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며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건양대 세종평생교육대학 커피바리스타 실습실에서 4월 6일부터 5개월간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건양대는 다년간 참살이실습터 `커피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한 노하우를 살려 전문화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윤봉환 원장은 “수강생들이 창·취업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론과 실습프로그램을 자격시험에 초점을 맞춰 강화해 100% 자격증 취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