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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기관 급식 로컬푸드 공급 광역형 모델 선도추진
  • 기사등록 2021-08-17 15: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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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정부대전청사, 한국철도공사 등 대전 소재 7개 공공기관 급식에 48개 품목의 지역농산물을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대전시)

이번 협약에는 대전시, 농림축산식품부, 유성구, 충청남도, 공주시, 청양군과 시 인재개발원, 정부대전청사 등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그 동안 대전시는 공주시, 청양군 등 인접 시·군에 비해 농산물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지역농산물을 공공급식에 상시 공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대전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도한 '공공기관 급식 로컬푸드 공급 광역형 모델'에 참여했다. 지역농산물 사용 희망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공급품목 및 단가, 공급일정 협의 등 과정을 거쳐 대전 소재 공공기관에 지역농산물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 대전시,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남도는 지역농산물 생산·가공·유통·소비 등을 지원한다. 유성구, 공주시, 청양군은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7개 공공기관에서는 구내식당 식재료 및 각종행사 등에 지역농산물 적극 사용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지역농가 소득 보장, 먹거리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선순환 유도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용환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대전시와 유성구, 충청권 인접 지자체 등이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협력하게 돼 '먹거리 중심의 충청권 광역생활경제'를 실현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전시 산하기관, 자치구 등 공공기관을 추가 발굴하여 공공급식에 지역농산물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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