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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도안초등학교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 현장 점검
  • 기사등록 2021-07-22 16: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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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도안초등학교에 설치된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 진행과정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도안초등학교에 설치된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 현장 점검을 나섰다. (사진-대전시)

이번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는 최근 코로나 확진가가 급증하고 도안 지역의 추가 확산을 막고 무증상 등 숨은 감염자를 신속하게 찾아내 4차 대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간 이동량 증가와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 등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특히 주말을 앞두고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당분간 모임과 행사, 외출 등을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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