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거미줄에 녹슨 구조물, 쓰레기 옆 버스정류장, 인도 가로막은 쓰레기
  • 기사등록 2021-07-18 09:25:21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연일 대전시민을 위한 정책과 행보가 공염불임이 입증되었다.


쾌적한 환경이 요구되는 버스정류장이 쓰레기로인한 시민불편이 가증되고 있지만 청소는 고사하고 각종 쓰레기로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대전시 버스정류장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훌류한 시장과 구청정 덕분에 대전시만의 독특한 버스정류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버스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이 잠시 쉴 수 있는 공간 앞에는 무스무시한 전선관이 휴식을 방해하고....[사진-대전인터넷신문]


대전시 한민시장 공영 주차장 옆 인도는 각종 쓰레기가 점령, 보행자들의 통행을 가로막고, 인근 버스정류장은 천정과 벽면 상부에 거미줄이, 정류장 바로 옆에는 생활 쓰레기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지만, 대전시의 자발적 행정이 미치지 못하며 허태정 시장의 민생 행보가 요식행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출·퇴근 또는 볼일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거미줄과 녹슨 정류장 구조물 밑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고 바로 옆 아직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지만 대전시나 서구청의 자발적인 시민과 구민을 위한 행정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렇게 구정과 시정이 엉망인데도 장종태 서구청장과 허태정 대전시장의 다음 지방선거 출마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자질문제가 입에서 입으로 비화하고 있다. 


선거철에는 시민에게 예절 바른 행동과 각종 시민편익을 위한 공약으로 시민의 심부름꾼이라던 후보들이 정작 당선되고 나면 어떻게 변하는지는 이미 오랜 세월 동안 유권자들이 겪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의 시장선출에 유권자들의 올바른 혜안이 요구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7-18 09:25:2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