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동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열무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선사했다.

세종시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열무김치를 담고 있다.(사진-장래정 연동면 마을기자) 

맛있는 열무김치로 이웃과 마음을 나눠요.(사진-장래정 연동면 마을기자)

연동면은 지난 13일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맛있는 열무김치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었는데 오늘 또 다시 전 세종시 새마을 부녀회장 최태분 회장댁에서 세종시 읍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장님들과 함께 성의껏 담은 사랑의 열무김치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그동안의 안부와 함께 사랑으로 배달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