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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9일 21시 13분경 조치원읍 교리 근린생활시설 상가 내 1층 인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에 타고 그을린 인쇄소 내부. [사진제공-세종소방본부]


이날 화재는 3층 음악학원 관계자가 1층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 후 대피 완료를 하면서 인명피해 없이 2,600여만 원의 재산 피를 발생한 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신고접수 약 40여 분 만에 완전히 진압되었다.


특히, 신고접수 2분 만에 신속히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는 40여 분 만에 진압되었지만 이날 화재로 인쇄소 내부에 있던 인쇄기, 복사기, 컴퓨터 등 내부 사무기기 일체가 소실되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이날 화재로 소방인력 36명과 장비 15대가 동원 되는 등 한때 소란으로 일대 교통혼잡도 동반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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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1 08: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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