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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새내기와 선배 직원 간 결연식 실시 - 희망대덕 건설을 위한 역량 강화 및 구정 비전 공유 기회 가져
  • 기사등록 2015-03-08 1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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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직원의 공직에 대한 자긍심 부여와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6~7급 선배 직원과 멘토-멘티 결연식을 실시하였다.

 

▲ 멘토-멘티 결연식

 

이날 행사는 새내기(멘티) 14명, 선배 경력직원(멘토) 14명, 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대표 선서, 대화의 장 및 교류의 시간,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어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첫인연을 맺었다.

 

이번 결연을 맺은 멘티는 멘토 주관 하에 앞으로 6개월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 강화 및 구정의 비전 공유와 공직문화를 익히고 업무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한편, 대덕구에서는 2010년부터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제도를 도입,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2014년도까지 새내기 직원 115명에 대해 결연을 맺어 직장 동료애와 더불어 조직 결속을 다지고 행정역량을 강화하여 오고 있다.

 

박수범 구청장은 “앞으로 선배공무원은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행정경험을 멘티에게 사랑으로 가르쳐주고, 새내기 공무원은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멘토의 가르침을 받아들여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행복한 일터 조성에 기여하고 통합과 섬김의 자세로 희망대덕 건설의 핵심인재가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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