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문화재단 확진자 가족 10대 미만이 추가 확진되는 등 19일 세종시에서 총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19일 문화재단 전 직원을 비롯한 동거 가족 검사결과 함께 근무한 직원 2명 외 모두 음성이라고 밝힌 재단 관계자의 엇갈린 주장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세종시문화재단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함께 근무한 직원 2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하루 만에 추가 확진된 직원 자녀가 또 확진되면서 문화재단 확진 추세와 함께 시민 불안이 가증되고 있다.
이밖에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40대가 세종 524번 확진자로, 세종 511/ 519번 가족인 30대(세종 525번)가 무증상 상태로 생활 치료센터에서 격리 중 확진 되었다.
이로써 세종시 문화재단 관련 확진자는 총 4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