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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대외기관 공모·평가 41건 선정, 44억여 원 재정 인센티브(사업비) 확보
  • 기사등록 2021-06-14 16: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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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 서구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등 대외기관 공모ㆍ평가에서 41건, 44억여 원의 재정인센티브 및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한국매니페스토 주관, ‘공약이행 평가’에서 대전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최고등급(SA)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으며, 공약사업이 소통과 공감 속에서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사진-서구)


서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공무원의 소극적인 행태를 혁파하고 적극행정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전국 자치구 1위를 차지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으로 구민의 알 권리 충족과 구민이 원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1억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등 재정집행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 주관, ‘공약이행 평가’에서 대전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최고등급(SA)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으며, 공약사업이 소통과 공감 속에서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구민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상반기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주민에게 힘이 되어주는 역량 있는 자치단체로서 책임을 다해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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