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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가게, 줄지어 가입”...500호점 돌파 앞두고 있어
  • 기사등록 2021-06-02 17: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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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월 2일,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바른 동물병원과 ㈜새론에 이어 에이엔발레학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종모금회는 6월 2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방역소독업체 ㈜새론(대표 강연흠)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은 현판을 전달하고 강연흠 대표(좌)와 세종모금회 이경아 사무처장(우)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사진-세종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월 2일, 세종시 다정동에 위치한 바른동물병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은 현판을 전달하고 이주현 원장과 세종모금회 이경아 사무처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사진-세종시)


착한가게 캠페인이란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루는 가게를 말하며 착한가게로 마련된 성금은 전액 세종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세종모금회 이경아 사무처장은 “세종시는 소중한 다수의 나눔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새롭게 나눔에 동참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착한가게 대표 및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된 세종시 착한가게 캠페인은 세종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곧 5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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