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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스위스 마터호른 고타트 반(MGB)과 관광산업 협력 강화
  • 기사등록 2015-03-03 21: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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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 간 스위스 마테호른 고트하르드 반(MGB)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철도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 간 스위스 마테호른 고트하르드 반(MGB)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철도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MGB 대표단이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MGB(Mattehorn Gottahard Bahn)는 스위스 마테호른의 대표적인 관광열차인 `빙하특급열차´와 `산악열차´를 운행 중인 철도회사다.

 

코레일은 MGB와 2013년 5월 분천역과 체르마트역간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철도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14.9)하며 활발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 간 스위스 마테호른 고트하르드 반(MGB)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철도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방문기간 동안 마르코 타첼라 상임이사 등 MGB 대표단 일행은 O․V트레인, 서해금빛열차를 시승하고 코레일 경영진과 철도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사의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MGB 대표단은 서해금빛열차의 세계 최초 한옥식 온돌마루 객실과 족욕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대표단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양사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열차 교차 홍보 등 마케팅 협력을 적극 강화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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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3 21: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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