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화천군은 제96주년 3.1절을 맞이하여 태극기가 휘날리는 나라사랑 평화 거리를 조성하고, 3.1절 군민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 3.1절 달리기대회 사진

 

3.1절 기념 화천군민건강달리기 대회에는 한기호 국회의원, 최문순 화천군수, 이흥일 화천군의회 의장, 장세국 도의원, 서정열 7사단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1000여명의 군민·군장병이 참석하였다.

 

▲  3.1절 달리기대회 사진

 

3.1절 기념 화천군민건강달리기 대회는 장길성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화천군지부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힘차게 외치고 시총 소리에 맞춰 달리기를 시작하였으며,

 

화천군청을 출발하여, 태극기가 펄럭이는 나라사랑 평화거리를 통과하여 산천어축제장 주변을 돌아 화천군청으로 돌아오는 약 5km를 달렸다.

 

3.1절 기념 화천군민건강달리기 대회에 참석한 최인숙 여성소방의용대장은 “올해는 산천어 축제 때 선등거리였던 곳을 태극기가 휘날리는 거리로 만들어 놓아서 새로웠다”며 “3.1절에는 꼭 집에 태극기를 달아야 겠다.”고 말했다.

 

나라사랑 평화거리는 350m에 200여개의 태극기를 게양하였으며,이 거리는 3.1절 화천군민건강달리기 코스로 태극기를 손에 든 선수들은 거리를 달리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통일, 화천군민의 화합을 기원하였다.

 

화천군은 태극기에 담긴 정신과 뜻을 이어받아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이룩하고, 인류의 행복과 평화에 이바지하고자 나라사랑 평화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약해지고 있는 현 세대들에게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제96주년 3.1절에 태극기 게양률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3-01 14:26:1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