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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로 코로나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불빛 세종시청에…
  • 기사등록 2021-04-21 2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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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코로나 19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이 21일 오후 5시 30분 세종시청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환성 세종 불교사암연합회장(영평사 주지)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되었다.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이 21일 오후 6시 세종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봉축 점등식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세종 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인 환성 스님이 코로나 19 조기 종식을 부처님 전에 기원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올해 부처님 오신 날 연등 행렬이 코로나 19 지속 여파로 취소된 가운데 코로나 19 조기종식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연등을 거는 것으로 간소화된 가운데 점등식 또한 방역지침 준수에 따른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되었다.


세종 불교사암연합회 회장 환성 스님은 코로나 19 지속으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된 점등식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한 점등의 환한 불빛처럼 세종시민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함께하고 코로나 19 종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 또한 축사를 생략한 체 점등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가득 차 세종시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기를 소망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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