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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미읍성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서산시는 설 연휴기간인 18~22일까지 해미읍성에서 펼쳐진 설맞이 민속행사에 8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해미읍성을 찾은 관광객들이 민속행사를 즐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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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산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인 18~22일까지 해미읍성에서 펼쳐진 설맞이 민속행사에 8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다.

 

서산시는 설 연휴기간인 18~22일까지 해미읍성에서 펼쳐진 설맞이 민속행사에 8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해미읍성을 찾은 관광객들이 민속행사를 즐기는 모습

 

모처럼 긴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고 귀경길에 짬을 내 해미읍성을 둘러보는 귀성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해미읍성 곳곳에서 펼쳐진 줄타기와 모듬북 등 전통문화공연에는 잊혀져 가는 고유의 세시풍속을 즐기려는 많은 관람객이 모였다.

 

줄넘기와 투호놀이 등의 민속놀이 경연대회와 순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사업체 휴무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등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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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3 20: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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