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에서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587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60대인 1585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주 수정교회와 연관된 1368번과 접촉해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86번(유성구·10대)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고, 1587번(동구·30대)은 1578번(동구·40대)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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