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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설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서며 귀향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서구는 13일 구청 공무원, 자생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갤러리아타임월드 야외주차장 주변 상가 밀집지역에서 설맞이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구는 백화점 주변과 상가밀집지역의 차량정체 구간에 담배꽁초 투기 행위 및 폐기물 무단투기 행위 등의 단속도 벌일 예정이다.

 

또, 연휴 기간에는 쓰레기 등 생활민원 처리를 위한 상활실을 운영해 주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설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귀향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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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14 18: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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