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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김창관·정능호 의원, “대전 3대 하천 언더패스 도로 대형차 진입 금지해야”
  • 기사등록 2021-03-27 16: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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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 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26일 제262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창관 의원(둔산1·2·3동 지역구) 과 정능호 의원(용문·탄방·갈마1,2동 지역구)이 공동 발의한 ‘대전광역시 3대 하천 언더패스 도로 대형차 진입금지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창관 의원이 대전 3대하천 언더패스 도로 대형차 진입 금지를 건의했다(사진-서구의회)

대전 3대 하천 주변 천변도로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마련된 교량 밑 언더패스 도로에 통행이 제한된 대형차량 진입으로 교통사고, 시설물 파손, 소형차 운전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대형차량의 불법 주차로 인해 운전자와 천변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시야를 가려 사고의 위험이 있다.

 

이번 건의안에서 김창관 의원은 “대전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대전의 3대 하천 전체 언더패스 도로 진입금지 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보완을 실시하고, 24시간 진입 감시 단속을 위해 CCTV 설치를 적극 검토해 달라”라고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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