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전의면 금사리 285-3에 위치한 주택에서 2월 1일 10:52에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시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전기적인 요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재산피해는 2451만 원 상당 (조립식 샌드위치패널조 1층 112㎡ 1개동 전소 및 가재도구 일체 소실 )으로 나타났고, 화재는 45분여 만에 완진 된 가운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화재는 거주자가 집에서 쉬고 있는 중 주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신고했으며,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시는 조립식 주택이 불길에 전소되어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빠른 인명검색과 화재 진압을 실시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