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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글로벌 의료관광 전문인력 키운다 - 세계적 의료관광기업 (주)우요아이메이와 산·학 교류협약
  • 기사등록 2014-12-27 0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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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와 세계적인 의료관광업체 ㈜우요아이메이(대표이사 쩡초우펑)가 지난 23일 건양대 산학협력관에서 글로벌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설명 : 협약서를 들고 있는 왼쪽 우요아이메이 대표이사 쩡초우펑, 오른쪽 건양대 정영길 부총장

 

이번 협약에는 건양대 정영길 행정부총장(LINC사업단장)과 (주)우요아이메이 쩡초우펑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우요아이메이는 의료관광 및 외국인환자유치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선도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서비스 산업 규제혁신을 위한 100만명 의료관광객 유치 심포지움>에서 ㈜우요아이메이가 `의료관광 서비스의 문제점 개혁´을 주제로 발표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건양대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세계적인 의료관광 서비스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영길 행정부총장(LINC사업단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글로벌 산학협력의 국제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의료관광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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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27 0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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