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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인터콥·BTJ 등 종교시설 코로나 확진자 확산…대전시, '종교시설' 점검 평일까지 확대
  • 기사등록 2021-01-06 16:23:34
  • 기사수정 2021-01-17 23: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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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 인터콥·BTJ 등 종교시설 관련 코로나 확진자의 지역 내 확산 등을 감안해 종교시설 점검과 위반 시설에 대한 행정조치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대전시)

시는 주말 종교 활동에 치중돼 있던 점검을 평일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2,700여 개소에 이르는 종교시설 점검이 장기화되면서 인력 부족 등 어려움으로 인해 주말 위주로 점검해 왔으나, 종교시설을 통한 집단감염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날부터는 수요예배 등 평일까지 점검을 확대한다. 


아울러, 위반 시설에 대한 행정조치도 강화된다. 그동안은 종교시설의 자발적 노력을 존중하되, 경미한 위반 사항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현장 계도를 통해 조치해왔으나, 앞으로는 대면 모임활동 등 행정조치를 위반한 시설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것이 대전시의 방침이다.  


박지호 대전시 문화유산과장은 "한번 행정조치된 종교시설도 중단 없이 점검을 지속할 것"이라며 "재차 위반할 경우 매번 그 책임을 묻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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