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대전 대덕구는 올해부터 법동 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 내 ‘법동 e편한바론어린이집’과 금강센트럴파크서희스타힐스 내 ‘서희누리 어린이집’ 등 국 공립 어린이집 2곳을 개원 했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 개정(‘18.12.24.)에 따라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의무화 된 이후 처음 개원하는 곳으로 법동e편한 바론어린이집은 지상 1층, 연면적 357㎡ 규모로 보육정원 58명, 서희누리어린이집은 지상 1층, 연면적 313㎡ 규모로 보육정원 54명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대덕의 아이들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워주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보육환경 조성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