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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안구 법무부 법사랑위원 장안지구협의회(회장 정영모)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안구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10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법무부 법사랑 장안지구협의회는 장학금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청소년 선도활동을 위해 순찰, 캠페인은 물론 학교폭력 예방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장안구 사회복지과에서 저소득 가정의 모범 청소년으로 추천된 학생들이다.

 

 

수원지방검찰청 김국일 부장검사, 담당검사 인훈, 민수영 김준식 안전주민자치과장, 법사랑 수원지역협의회 회장 양수창, 실장 박항영, 및 법사랑 위원들은 한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도 계획을 토론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영모 법무부 법사랑위원 장안지구협의회장은“앞으로도 청소년 선도 및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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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22 22: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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