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논산시 연무대 육군훈련소에서 24일 11명의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발생 군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12월 21일 입소한 훈련병인 이들 확진자는 현재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 중이며 병상을 배정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훈련소 특성을 고려한 밀 접촉자에 대한 자작격리 및 확산 차단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선 12월 9일과 5일, 11월 14일, 9월 12일, 8월 12일, 4월 7일에도 훈련소 입소 전 접촉으로 추정되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훈련소에서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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